-
트럼프 주먹과 김정은 악수서 고심하는 문 대통령
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보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북한의 김여
-
한·미 갈등 심해질라, 고민 깊어진 문재인
━ [남북 정상회담 제안] 주사위는 던져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·여자 예선전 관람을 위해 강릉아이스아레나에 입장하면서
-
트럼프 압박과 김정은 미소, 청와대의 고심
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,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을 접견
-
평화의 여정, 평창 다섯 꼬마가 열다
가수 전인권과 이은미, 국카스텐의 하현우,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이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서 존 레넌의 이매진을 부르고 있다. 강원도민 1000명이 온 세계에 평화가 오길
-
리셉션장 5분 만에 떠난 펜스, 김영남과 악수도 안 했다
━ 북·미 접촉 불발된 올림픽 리셉션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, 북한 김여정 제1부부장(뒷줄 왼쪽 둘째)과 김영남 상임위원장(뒷줄 왼쪽 첫째)이 9일 평창 올림픽
-
김여정은 통일장관이 영접, 아베는 차관이··· 의전 숨은뜻
9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영남(가운데)을 조명균 통일부 장관(왼쪽)이 맞이하고 있다.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도 함께 영접했다. [청와대 사진기자단] #1. 9일
-
한정 만난 문 대통령 “북·미 대화 중국이 역할 해 달라”
한정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이 8일 한정(韓正)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만나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 대화 국면이 북·미 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
-
文 대통령, 中 한정 특별대표 만나 "북미대화 이어지도록 중국 정부가 역할 해달라"
문재인 대통령이 8일 한정(韓正)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만나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 대화 국면이 북미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국 정부의 역할을 당부
-
문재인 대통령, 김영남·김여정 등 北고위급 대표단 10일 접견
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프랑크-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청와대는 8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한일
-
[사진] 평창 찾아온 독일 대통령
평창 찾아온 독일 대통령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부인 엘케 뷔덴벤더 여사(오른쪽부터)가 7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, 환영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. 이번
-
평화와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 나누는 게 올림픽 정신
━ 사설 지구촌 겨울 축제인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. 이번 대회는 92개국에서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. 4년 전 러시아 소치올림픽 당시의 88
-
문 대통령, 9일 평창서 아베와 정상회담 … 8일엔 펜스와 만찬
문재인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개막식 당일인 9일 평창에서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. 앞서 8일에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청와대에서 접견하고 이어 부부
-
文 대통령, 9일 평창서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
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방한 하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(왼쪽)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올림픽 개막식 당일인 9일 평창에서 아베 신조(安倍
-
文대통령, 8일 美펜스 부통령ㆍ9일 日아베 만난다
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(왼쪽)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. [EPA=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 전날인 8일 청와대에서 평창올림픽 미국 대표단장인 마이크 펜스
-
21개국 정상급 26명 평창 온다 … 문 대통령, 14개국과 식사·회담
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펜스, 아베, 마크롱, 시진핑. [EPA=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중 각국 정상급 인사들을 상대로 외교전에 나선다. 남관표 청와대
-
남북대화 지지 얻고 대북 제재 신뢰 확보 '올림픽 외교' 과제로
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평창올림픽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. [청와대 사진기자단]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겨울올림픽기간중 각국
-
靑, ‘평창올림픽 계기 방한’ 정상급 외빈 21명 발표…日아베 총리ㆍ美펜스 부통령 등
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. [중앙포토] 청와대는 29일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 21개국에서 정상급 외빈 26명이 방한한다고 밝혔다.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
-
메르켈 독일 총리, 생명줄 쥔 슐츠와 만났지만…연정여부 오리무중
메르켈 독일 총리(오른쪽)와 슐츠 사민당 대표 [AP=연합뉴스] 중도우파 정당을 이끄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생명을 총선을 앞두고 경쟁한 중도좌파 마르틴 슐츠 사회민주당 대표가
-
"독일 흔들리면…" EU국가들 우려에 사민당, 메르켈 회생카드 만지작
비가 내리는 독일에서 차량을 타량을 타고 이동 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[AFP]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연정 협상 결렬 이후 재선거를 선호한다고 했던 발언을 거둬들였
-
‘EU 현안’ 올스톱 되나…메르켈 위기에 온 유럽이 떤다
━ 독일 새 정부 구성 난항…'EU 견인차' 정국 공백 장기화 우려 독일 연정 협상이 결렬된 지 이틀 후인 지난 21일 하원 본회의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심각한
-
[뉴스분석]메르켈 연정 구성 난항은 불확실성 시대의 전조
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[AP] “정치적 불확실성이 라인 강을 건넜다.”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정부에서 정책 수립을 돕고 있는 프랑스 경제학자 장 피사니-페리는 독일의
-
메르켈, 12년 재임 중 최대 위기 … “차라리 재선거” 배수진
“포스트(Post) 메르켈 시대가 시작됐다.” 브렉시트(영국의 유럽연합(EU) 탈퇴)와 ‘미국 우선주의’를 내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이후 서방 자유 진영의
-
'포스트 메르켈' 시대 시작될까…메르켈은 재선거 불사 배수진
연정협상 결렬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[EPA=연합뉴스] “포스트 메르켈 시대가 시작됐다.”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소속된 기독민주당 내에서 보수적
-
“슈뢰더 새 연인은 25세 연하 한국 여성”
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던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당시 통역을 맡았던 김소연씨(왼쪽). 독일 대중지 빌트는 슈뢰더가 한국여성 김소연씨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. [중앙포